브룩스 최초 맥스 쿠션화
글리세린 맥스로 총 70km 마일리지를 달렸으며, 가벼운 데일리 조깅부터 LSD까지 마쳤습니다.
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편한 러닝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러닝화에 그 요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.
브룩스의 새로운 기술 개발에 따른 신선한 느낌과 더불어 브룩스 고유의 철학이 느껴졌습니다.
[길이감]
평소신는 러닝화와 동일한 느낌
제 사이즈는 260사이즈의 러닝화를 주로 신고 러닝을 하는데, 동일한 사이즈로 했을 때, 발톱에 멍이 들거나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.
다른 브랜드의 러닝화와 비교했을 때도 상대적으로 짧게 나오거나 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.
[너비감]
발볼이 넓거나, 발등이 높다면 반 사이즈 업도 추천
저는 발볼이 255 E-2E로 측정되어, 일반적으로 260사이즈를 신는데, 260사이즈를 신었을 때 답답하지 않고 잘 맞았습니다. 설포가 두꺼워서 발등이 높다면 반사이즈 크게 신어도 될 것 같습니다. 저는 265를 신었다면 여유는 있겠지만, 토박스가 상대적으로 넓게나와, 너무 컸을 것 같습니다.
[쿠션감]
신발 외관에서 보이는 만큼 착화 시,맥시멀한 쿠션이 발을 감아줍니다.
마시멜로우 같은 쿠션감 느낌이 들지만, 엄청 말랑거리는 느낌보다는 브룩스의 철학처럼 안정감있게, 너무 소프트하지 않도록 발을 지탱 해 주는 느낌이 있습니다.
너무 물성이 뛰어난 타브랜드의 맥시멀 쿠션화와 다른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[반발성]
글리세린 맥스는 발구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줍니다.
신발 앞 쪽 포어풋과 리어풋의 폼 밀도가 다릅니다.
포어풋 쪽은 조금 견고해서 딛고 나아갈 때, 추진력을 줍니다. 리어풋은 소프트하면서 안정감있게 착지를 도와줍니다.
4분 30초의 페이스에서도 힘들지 않게 속력을 내면서 달릴 수 있었습니다.
[안정성]
글리세린은 브룩스에서 중립 쿠션화이지만, 브랜드의 철학에 어울리게 충분히 안정감이 있습니다.
아웃솔 너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착지에 불안정감은 전혀 없었습니다.
이번에 신고 25km 장거리를 뛰고, 20km 조깅을 눈 위에서 뛰었음에도 발목이나 발이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았습니다.
[체감무게]
처음에 체감되는 무게는 가벼운 편은 아닙니다. 반대로 너무 가벼웠다면, 안정감 있는 주행은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
[총평]
대회 후에 리커버리 런, 데일리 조깅, LSD 훈련에 특화된 러닝화입니다.
인터벌 트레이닝 후, 다음 날 리커버리 조깅을 하는데 가장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.
꼭 달리지 않더라도 많이, 오래 걷는 분들에게도 좋은 신발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브룩스 브랜드다운 안정감과 브룩스에 없었던 쿠션감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.
PB
Full course - 2:57:16
Half course - 1:23:17
10K - 38:06
제품 주소재 | 상품 품질보증서 참고 | ||
---|---|---|---|
색상 | BROWN | ||
치수 | 225, 230, 235, 240, 245, 250, 255, 260 | ||
제조자 | BROOKS | ||
제조국 | 상품 품질보증서 참고 | ||
취급시 주의사항 | 상품 품질보증서 참고 | ||
품질보증기준 | 상품 품질보증서 참고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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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룩스 최초 맥스 쿠션화
글리세린 맥스로 총 70km 마일리지를 달렸으며, 가벼운 데일리 조깅부터 LSD까지 마쳤습니다.
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편한 러닝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러닝화에 그 요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.
브룩스의 새로운 기술 개발에 따른 신선한 느낌과 더불어 브룩스 고유의 철학이 느껴졌습니다.
[길이감]
평소신는 러닝화와 동일한 느낌
제 사이즈는 260사이즈의 러닝화를 주로 신고 러닝을 하는데, 동일한 사이즈로 했을 때, 발톱에 멍이 들거나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.
다른 브랜드의 러닝화와 비교했을 때도 상대적으로 짧게 나오거나 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.
[너비감]
발볼이 넓거나, 발등이 높다면 반 사이즈 업도 추천
저는 발볼이 255 E-2E로 측정되어, 일반적으로 260사이즈를 신는데, 260사이즈를 신었을 때 답답하지 않고 잘 맞았습니다. 설포가 두꺼워서 발등이 높다면 반사이즈 크게 신어도 될 것 같습니다. 저는 265를 신었다면 여유는 있겠지만, 토박스가 상대적으로 넓게나와, 너무 컸을 것 같습니다.
[쿠션감]
신발 외관에서 보이는 만큼 착화 시,맥시멀한 쿠션이 발을 감아줍니다.
마시멜로우 같은 쿠션감 느낌이 들지만, 엄청 말랑거리는 느낌보다는 브룩스의 철학처럼 안정감있게, 너무 소프트하지 않도록 발을 지탱 해 주는 느낌이 있습니다.
너무 물성이 뛰어난 타브랜드의 맥시멀 쿠션화와 다른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[반발성]
글리세린 맥스는 발구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줍니다.
신발 앞 쪽 포어풋과 리어풋의 폼 밀도가 다릅니다.
포어풋 쪽은 조금 견고해서 딛고 나아갈 때, 추진력을 줍니다. 리어풋은 소프트하면서 안정감있게 착지를 도와줍니다.
4분 30초의 페이스에서도 힘들지 않게 속력을 내면서 달릴 수 있었습니다.
[안정성]
글리세린은 브룩스에서 중립 쿠션화이지만, 브랜드의 철학에 어울리게 충분히 안정감이 있습니다.
아웃솔 너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착지에 불안정감은 전혀 없었습니다.
이번에 신고 25km 장거리를 뛰고, 20km 조깅을 눈 위에서 뛰었음에도 발목이나 발이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았습니다.
[체감무게]
처음에 체감되는 무게는 가벼운 편은 아닙니다. 반대로 너무 가벼웠다면, 안정감 있는 주행은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
[총평]
대회 후에 리커버리 런, 데일리 조깅, LSD 훈련에 특화된 러닝화입니다.
인터벌 트레이닝 후, 다음 날 리커버리 조깅을 하는데 가장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.
꼭 달리지 않더라도 많이, 오래 걷는 분들에게도 좋은 신발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브룩스 브랜드다운 안정감과 브룩스에 없었던 쿠션감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.
P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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